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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일주 예술가] 르누아르 사주ㅣAuguste Renoirㅣ물랑 드 라 갈레트

그림은 사랑스럽고, 즐겁고, 아름다워야 한다 '인상파' 하면 모네와 함께 르누아르가 함께 떠오릅니다. 둘은 실제로도 가까운 친구였고, 종종 함께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요, 모네가 주로 풍경을 그렸다면, 르누아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는 걸 더 좋아했어요. 르누아르의 대표작 ‘물랭 드 라 갈레트’에는 파리의 한 카페 야외에서 사람들이 춤추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겨있어요.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들고, 그 속에서 사람들이 행복을 만끽하는 느낌이 그림에서 전해집니다. 르누아르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곁에 있다는 걸 그림으로 보여주었고, 복잡할 것 없는 그의 그림은 우리에게 '행복'과 '따스함'이라는 감정을 선물해줍니다. 밝고 따뜻한 감정만 담고 싶..

카테고리 없음 2025.06.16

[임진일주 예술가] BGM의 창시자 에릭 사티의 사주와 그의 인생

#뉴에이지 #BGM의창시자 #아방가르드 #형식파괴 #괴짜 #임진일주 에릭 사티의 내면세계 속 역동하는 두 가지 기운, 물과 불 에릭 사티(Erik Satie)는 186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사람들은 크게 사티의 음악을 두고 '현대 뉴에이지 음악의 효시'라고 말합니다. 간결하고 단순한 선율과 화성을 즐겨 사용한 그의 음악은 실제 명상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죠. 하지만 동시에 그는 기존 형식을 파괴하기를 즐겼고 실험적인 전위예술에도 과감히 도전했던 아방가르드 예술가였습니다. 예를 들어 에릭이라는 이름의 원래 표현은 eric이지만 반골기질이 투철했던 사티는 자신의 첫 작품에 기존 이름 대신 기어이 erik이라고 서명합니다. 명상음악과 반골기질이 공존하는 그의 음악은 이렇듯 두가지 색깔이 뚜렷합니다. 첫..

명리학 2025.05.29

[계해일주 예술가] 하이든의 사주와 그의 인생ㅣ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교향곡의 아버지 #유머 한스푼 #성실 #약간의 똘끼 #대기만성형 #재치만점 하이든의 음악에는 특유의 밝고 쾌활한 정서가 가득합니다. 그의 음악처럼 하이든은 언제나 음악인들 사이에서 리더였고, 사려 깊고 따뜻했습니다. 경제에 밝았고, 계획적이며 규칙적이었습니다. 22살이나 어렸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모차르트를 인정하고 늘 추켜세워 줄 정도로 그는 질투와도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하이든은 유럽 최고의 부호 가문에 고용되어 평생의 봉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생활했고, 요절한 많은 음악가와는 달리 77년간 장수하였습니다. 29세에 채용되어 음악감독으로 일을 하다가 40세가 넘어서면서 그는 본격적인 작품들을 탄생시킨 그는 한마디로 노력형이자 대기만성형 천재였습니다. 노력형 천재 하이든이 왜 노력형 천재라고 불..

카테고리 없음 2025.05.25